포켓몬고 한창 유행은 지났지만 아직 남아있는 유저가 많은걸 시작하고 알았다.
새로 가지게된 포켓오토캐치
사실 이번에 가지게된 포켓오토캐치 전에
오토캐치 워치 3세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아아... 님은 갔습니다...
갑자기 아무리 충전을 해도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 ㅠㅠ
똑같은것을 사고 싶었지만 단종..
이제는 없어서 살 수가 없다.
AS문의도 해보았지만.. 사실 AS가 아닌 새로운것으로 교체해주는 시스템 이었다.
그러니 AS도 안된다고 하니..
포켓몬고에 대하는 나의 맘이 시들시들
시들시들한 맘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오빠가 선물해준 오토캐치 3세대 큐브
박스안에는 사용설명서, 본품, 시계줄, 충전연결선 이 들어있다.
시계줄이 따로 들어있어서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다.
시계줄을 다시 빼고 싶으면 뒤쪽에 튀어나온 철을 뾰족한걸로 옆으로 누르면 쉽게 뺄 수 있다.
사용설명서에는 한국어는 없으니 영어를 본다.
1. 핸드폰 블루투스를 켠다. (단, 기계와 연결은 하지 말고 블루투스만 켜야한다.)
2. 포켓몬고 어플을 켜서 메뉴(가운데포켓몬공)를 누른뒤 오른쪽 상단 설정에 들어간다.
3. 밑으로 쭈욱 내리면 포켓몬고플러스가 보인다.
4. 포켓몬고 플러스를 누르고 오토캐치 본체를 누르면 포켓몬고플러스가(포켓몬볼) 새로 뜨는데 그걸 클릭한다.
5. 그러면 페어링 문구 혹은 기기 등록 관련 문구가 뜨면 네 혹은 페어링 을 누른다.
6. 연결완료
3세대워치는 화면이 보여진다는게 제일 큰장점
(얼머나 걸었는지, 포켓스탑연결이 잘 되어있는지 등)
하지만 충전시에 시계줄을 빼서 본체 자체를 직접 usb 단자에 넣어야 하는데
시계줄이 매우 뻑뻑 빼려고 하면 안빠지고 살짜 옆으로 흔들흔들? 해서 빼야한다.
큐브는 그냥 c단자에 띡 꽂으면 충전이라는게 매우 좋음
화면이 따로 없다보니 불빛으로 배터리 상황을 알수있다.
하지만 딱히 불편한 점은 없다.
(포켓몬이 잡히고 포켓스톱을 자동으로 돌려주고 놓쳣을때 알람이 막 울린다.
큐브 옆에 보면 버튼이 있는데 그걸 내려주면 알람이 꺼진다.)
나에겐 그냥 추운날 손시려운데 자동으로 포켓스탑 돌려주고 포켓몬 잡아주고 개꿀
내손도 같이 잡으면 개이득
더 높은 레벨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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