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매드포이용권 20만원 구입후 거의 매달 정기적으로 방문하였다.
주로 이용한 지점은 평택Ak점, 안성스타필드점
1년동안 모든 메뉴를 맛보지는 못했지만
먹어본 메뉴를 소개하면
샐러드 : 타워샐러드, 시저샐러드
파스타 : 갈릭페노파스타, 트리플갈릭파스타, 크랩&랍스타 파스타
피자 : 갈릭스노잉피자, 트위스트브라운갈릭스노잉, 매드마르게리타&부라타 피자
라이스&리조토 : 댄싱살사라이스위드비프
스테이크 : 브뤼셀 스프라우트&토네이도 채끝 스테이크, 페퍼가든 스테이크, 갈릭스테이크
이정도의 메뉴만 먹어보았다.
(밑에 사진 참고)
샐러드 메뉴는 사실 호불호가 없을 정도로 무난무난하고 맛있어서
원하는 샐러드를 선택하여 먹는것이 좋을것같다.
샐러드 밑에 있는 사진인 갈릭치즈크로스티니는 갈리바게트위에 바질페스토와 토마토소스
두가지 종류로 나오는데 내 기준 매우 맛있다.
바질 페스토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아니었네 ??? 맛있넹??!
근데 이메뉴는 항상 있는것 같지는 않다.
있을때 꼭 먹어보자.
파스타 종류도 많지만 역시나 항상 먹는걸 먹는..
도전정신 따윈 없다.
먹어본 파스타 다 맛있었지만
내취향은 크랩&랍스타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다.
피자는 매드포갈릭 대표메뉴인 갈릭스노잉 맛있지만
트위스트브라운갈릭 스노잉이 조금더 맛있었는데
이메뉴도 지점마다 메뉴가 다른건지 아니면 시즌메뉴처럼 나온건지..
항상 있는 메뉴는 아닌것 같다.
마르게리타 부라타 피자도 맛있다. 추천추천
솔직히 내취향은 갈릭보다는.. 마르게리타부라타 피자인것 같다.
부라타 치즈를 잘라서 피자에 같이 얹혀 먹으면.. 여기가 이탈리아
라이스 메뉴는 밑에 사진 하나만 먹어봐서 딱히 추천할 수가 없다.
살사 소스에 고수가 아주 약간 섞여 있으니, 고수가 싫다면 밥을 같이 섞지말자.
스테이크를 주문할때 주로 레어로 주문하여 먹는다.
오빠와 나는 취향이 익히지 않은걸 좋아해서.. (육회, 회)
스테이크는 내 개인취향으로는 다 맛있지만 갈릭스테이크가 제일 맛있다.
왜냐면 일단 철판에 나와서 따뜻함이 오래가는게 좋고 저 마늘이 듬뿍올려져 있는데
스테이크랑 매우 잘어울린다.
그리고 브뤼셀 채끝 스테이크도 맛이 좋다.
같이 나오는 가니쉬인 저 물방울 양배추구이? 진짜 만들어 먹고싶을 정도로 맛있다.
페퍼가든스테이크는 맛은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짰다.
음료는 주로 자몽에이드와 오렌지에이드를 마셨는데,
자몽에이드가 내입맛에는 더 맛있었다.
내가 사는 지역이 평택이어서 매드포갈릭을 갈때 선택권이 두곳밖에 없어서 고민이 된다하면
개인적으로 나는 ak평택 점을 더 갈것 같다.
맛은 사실 프렌차이즈이어서 주어진 조리법을 가지고 조리하므로 맛이 어디가 더 뛰어나거나 그렇지는 않는것 같다.
하지만 같은 메뉴라도 어느날은 안성스타필드가 맛있고 어느날은 ak점이 맛있을때도 있었다.
이건 그냥 조리하는 사람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ak평택점을 더 갈것 같은 이유는 조금더 매장내 서비스가 좋은것 같다.
안성스타필드점이 서비스가 나쁘다라는건 아니다.
안성스타필드점이 매장도 크고 큰만큼 회전율도 좋겠지만 대기하는시간도 길고 주문했을때 나오는시간도
ak점에 비해 길며 또한 어수선한 느낌을 받아서 인지 스타필드점보다는 ak점을 주로 갔던것 같다.
음식을 먹으러 가는데 굳이 불친절만 안하면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두 지점을 갔을때 아아아주 조오금더 체계적이고 친절했던 곳을 굳이굳이 꼽자면 ak였던것 같았다.
두 곳중에 고민이라면 가까운데 가도 크게 상관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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